동의대학교, 동신대학교 엄OO 님 합격수기

  • 엄** 조회:675 |  2025-03-04 16:54:59

▣ 합격대학 : 동의대학교, 동신대학교

▣ 토익점수 : 955

▣ 한자급수 : 상공회의소 1급

▣ 준비기간 : 1년 6개월 (23년 7월~ 24년 12월)

▣ 합격수기

- 공부 타임라인
첫 해 6개월 동안 토익점수, 한자급수 취득, 한의학 총강 완강하고 필기를 해 놓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본초, 경락유주 암기 완벽하진 않지만 한 번 해 놓은 상태) 몇 군데 맛보기 시험 후 다음 해에 1년을 온전히 공부해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 한자급수
상공회의소가 모든 문제가 객관식이고 문제은행이라 나왔던 문제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하게 나온다고 들어서 상공회의소 1급을 목표로 결정했습니다.
이지 상공회의소 1급 책 사면 1급부터 9급까지 모든 글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급은 합격 점수가 90점, 2급은 80점인데 문제가 거의 비슷하다고 들어서 일단 2급을 목표로 5일 동안 하루에 8시간씩 꼬박 공부하고 취득했습니다.
손으로 쓰지 말고 눈으로 첫 페이지부터 대강의 글자 모양과 뜻을 매칭시켜서 그림 외우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반복해서 읽다 보면 거의 비슷한데 부수나 획만 다른 글자들이 여러 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글자들을 모아서 헷갈리는 것들만 따로 외웠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어휘 문제도 나오기 때문에 책 뒤편의 모의고사로 문제 출제 스타일을 파악하고 유의어, 반의어 모아둔 어휘도 똑같이 눈에 바르듯이 외웁니다.
몇 번 보고 익숙해지면 첫 페이지부터 한글 뜻 가리고 한자 글자만 보고 어떤 글자인지 스스로 테스트를 여러 번 했습니다.
(쓰지 말고 손으로 가리고 입으로 대답, 빨리빨리 넘기면서 함) 책 부록으로 뒤편의 미니 책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험 치러 갈 즈음 네이버 블로그 검색하면 최근에 응시한 분들이 어떤 문제 나왔는지 올려놓기도 하고 카톡 복기방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만 한 두 개 봤어요) 1급은 2급과 달리 4번째 시도에 취득했습니다.
시험 치고 나오자마자 기억나는 것 복기해서 며칠 뒤 같은 고사장에서 시험 쳤는데 비슷한 문제들이 꽤 나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단기간에 여러 번 쳐서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조금 벼락치기 느낌으로 했는데(시간이 없어 대부분 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후 한의학 수업을 들으면 한자가 확실히 맨 처음 맨 땅에 헤딩하듯 총강 수업 들을 때보다 훨씬 낫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단어가 계속 나오고 의학 한자는 정해져 있어서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책이 읽힙니다. 한자를 먼저 취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토익
토익은 평균적으로 910 정도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학원을 다니지는 않았고 시험 치기 전날 유튜브 ‘박혜원토익’ 기출 복기 영상이나 ‘서아쌤의 비밀과외’ 단어, 문법 강의, ‘토익의모든 것’
채널에서 문법 강의 위주로 몰아서 보고 다음날 시험 쳤습니다.
3번 시험 보고 955점 이후 다른 공부를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되어 더 이상 치지 않았습니다.

온전히 공부한 1년 동안 학원 커리큘럼 그대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확실히 한의학은 전년도에 필기도 해 놓았고 강의 내용도 낯설지 않아서 다시 들으니 이해도가 첫 해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느낌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음양, 정신기혈 등 앞부분 진도 나갈 때는 한의학 2일, 생물 3일, 한문 2일 이런 식으로 시간 분배를 했습니다.
저는 생물은 필기도 거의 안 되어있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5월까지는 하루 종일 생물만 하는 날도 많았지만 연속 이틀 동안 같은 과목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같은 과목을 계속 보면 어느 순간 늘어지고 집중이 안 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춰 공부하되 어느 정도 이론이 되고 있다 싶으면 하루에 한 과목만 보는 것은 지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하반기부터는 하루에 3과목을 무조건 돌려보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공부 방법
1.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잡생각 안하고 집중해서 진짜 공부한 시간 기준)

저는 체력이 안 좋아서 책상에 앉아서 순공 10시간을 했더니
다음날 너무 피곤해서 공부가 안 되는 경험을 한 이후로 하루에 최소 6시간~ 평균 하루 8시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남들보다 하루 공부량이 적다고 생각해서 쉬는 날은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곳에서 하는 것이 지루해서 늘어지는 것 같아서 오전에는 집, 점심 먹고는 도서관 이런 식으로 장소를 바꿨습니다. (집에서 다 10분 내외 거리로 걸어다님)
장소 바꿀 때가 안 됐는데 집중이 너무 안 되면 과목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집중력이 흐트러질 만한 행동들을 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시로 공부 중간이나 쉬는 시간에 노래 듣기가 있는데 노래를 들으면 공부한 게 다 날아가고 신나서 노래를 더 듣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혹시 노래 들으려고 유튜브를 켜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누르고 싶을 만한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통제 불가능입니다.
따라서 아예 싹을 잘라서 휴대폰을 사물함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친구랑 만나거나 통화하는 것도 저는 집중력이 흐려진다고 생각해서 일 년 동안 친구들과 만난 게 2시간 이내로 딱 3번입니다.
하반기에는 아예 카톡, 전화, 문자 아무것도 안 받았습니다. (다들 이해해 줍니다!)

2. 책상 이외의 장소에서도 공부하기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 이외에 머리를 써서 내용을 되뇌이는 과정이 다 공부라고 생각하고 전날 공부한 것을 차례로
단원명, 제목들, 그 아래의 소분류된 내용들(생물의 경우) or 한의학 암기사항 or 사서 내용 요약 정리한 것 등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입으로 다시 꺼내보는 연습을 거의 매일 한 것 같습니다.
보통 15-20분 정도 했고 안 외워진 부분을 체크해서 바로 다시 봤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아는 게 많아져서 이 시간을 활용해서 머릿속에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 밖에도 도서관 가며 걷는 동안, 수영장에서 샤워할 때까지도 공부한 것을 떠올리거나 말하면서 다녔습니다.
저는 퇴사하고 전업 수험생이었기 때문에 집에서 설거지, 빨래, 청소기 돌릴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생각 꺼내기가 너무 힘들 때는 들었던 강의를 2배속해서 듣거나 제 녹음본을 들었습니다.

3. 나만의 암기방법 찾기
본초, 경락, 병기19조, 영란비전론 등 툭 치면 빠르고 정확하게 나와야하는 부분은 입으로 암기했습니다.
말로 계속하면 어느 순간 입에 붙어서 다음 내용이 나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너무 안 외워지면 앞글자만 따서 말로 무한 반복 하거나,
좋아하는 노래에 암기 내용을 가사로 붙여서 노래를 계속 부르거나 했습니다.
저는 주로 이해하는 부분보다는 이런 단순 암기사항이나 스스로 요약해서 짧게 정리된 것들 위주로 녹음해서 들었습니다.
모든 부분을 이렇게 달달 외워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꼭 암기하라고 체크해주신 원문 등을 이런 방법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로 나오게 한다는 것이 끊임없이 스스로 백지 테스트를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데
생각을 떠올리는 과정이 귀찮고 고통스럽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이 모든 것이 배운 것을 잘 꺼내기 위한 것이 목적이므로 말하는 것 외에 타이핑하는 것,
휴대폰에 쓰면서 떠올리기 등 그 목적에 부합하는 어떤 방법도 좋으니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4. 체력 관리, 마음가짐
각자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시험 준비가 장기전이기 때문에 초반에 너무 일찍 지치면 안 되겠다고 판단해서
상반기에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3번 수영을 갔습니다. 움직이면서 혈액순환도 되고 기분 전환도 되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상반기에는 크게 생각을 안 하다가 하반기부터 급속도로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모의고사가 잘 안 나오기도 하고 이제 시험 칠 시간이 다가오는데 내가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퇴사까지 했는데 안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슬그머니 들려고 하면
‘지금 그럴 시간이 없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더 하자! 하던 거나 하자.’ 라고 머리를 흔들고 그냥 생각을 안했습니다.
9월부터는 더 집중하려고 수영도 거의 안 갔습니다.

불안감이 안 생기고 늘 긍정적이면 가장 좋겠지만 1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동안 매일 불확실함 속에서 같은 작업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문득 불안하고 과연 정말 가능할까 의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깊이 생각하지 말고 계속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너무 불안해서 그런 생각마저 안 들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면 됩니다.
계속 하다보면 그 끝에 합격이라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시험후기(합격 대학 및 시험에 응시한 대학 포함)

한의학은 전반적으로 단순 암기(본초, 혈자리, 의학사) 문제는 많이 나오지 않는 것 같고, 묻더라도 기본적인 내용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개념과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원론적인 문제들이 꽤 많습니다.
지엽적으로 원문 괄호 채우기 같은 문제들은 비중이 적었습니다.

→ 동의대

학원 강의에서 문제의 거의 99% 이상이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의학은 문제가 매우 무난하고 원론적인 개념을 이해했는지 묻는 문제가 많습니다.
지엽적인 내용이나 원문을 외웠는지 묻는 문제가 거의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생물도 일반 생물학에 맞게 적당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 상지대

한의학은 바로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들도 많이 있었으나 처음 보는 원문이나 도표나 그림을 주고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평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생물은 일반 생물학 범위에서 충실히 나온 것 같은데 개념을 깊고 정확하게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스형 가나다라 고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올해는 시험이 꽤 쉬워서 하나라도 틀리면 합격이 힘들 것 같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세명대

2시간을 주고 한 번에 한의학, 생물 문제를 같이 줍니다.
한의학은 65문제, 한 문제에 1점씩이며 개념, 기본 원문 암기 확인 등 대부분의 범위를 물어보며 4문제는 한자 주관식이었습니다.
주관식은 답이 음양반작, 筋, 膝, 嬌腸이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수험생이 근, 교장 정도 쓴 것 같습니다.
주관식도 배점이 1점으로 동일해서 내년에 바뀌지 않는다면 주관식만을 위해 대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것 같고
3,4,5월 학습 초반에 최대한 많은 한자를 눈으로 잘 익히고 써 보는 정도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서 낼지 정말 알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글자 위주로 쓰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 외에는 쉬운 문제도 많지만 처음 보는 원문도 간간이 나오고 생각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한의학 준비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생물은 30문제이나 모든 문제가 틀린 보기 2개를 찾는 문제였습니다.
부분 점수도 없어서 정확히 보기 2개를 골라내기가 매우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시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 동신대

한의학은 양생 문제도 2-3문제 있었고, 낯선 의학사 문제도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방 정신요법 등의 내용도 나왔습니다. 박스형 ㄱ,ㄴ,ㄷ,ㄹ 문제가 많았고, 2/3 정도는 답을 정확히 알 것 같았고,
나머지는 모르는 게 많이 나와서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보기를 소거법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반면에 생물은 기본적인 일반 생물학 범위로 학원 수업에 충실했으면 거의 다 맞출 수 있겠다고 느껴졌고, 꽤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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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을 위한 든든한 길라잡이”

-제가 느낀 학원의 최대 장점 3가지
1. 원장님의 세심한 일대일 맞춤 케어
2. OX 퀴즈, 주간 테스트, 매달 모의고사 등 문제로 실력 다지기
3. 온라인 질문 및 문의 시 신속한 피드백

한의대 편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후 무작정 설명회 일정을 보고 아무런 정보 없이 학원으로 찾아갔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후 그 자리에서 수강 등록을 하고 한의학 총강을 들고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첫 시작부터 1년 6개월의 길다면 긴 여정 동안 의지할 곳이 학원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막막했지만 제공된 학습 OT에 세세하게 책 구매 안내부터 학습 팁, 목표 설정, 가져야 할 마음가짐까지 적혀있는 것을 보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든든했습니다.
학원에서 제시한 커리큘럼에 따라 차근차근 강의를 듣고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으로 수강했고 지방에 거주해 학원에 자주 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반 원장님의 격려 문자와 게시판 질문 시 즉각적인 피드백 등으로 거리감을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매주 강의 후 ox 퀴즈, 문제 및 월말 모의고사로 학습 현황을 체크하며 긴장감을 유지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모의고사 치는 느낌과 비슷해 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중간 여름이 오기 직전 스스로 느슨해지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 학원에 찾아와서 상담을 한 적이 있었는데
원장님의 따뜻한 격려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돌아와서 다시 힘내서 열심히 공부에 집중했던 감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분기 별로 힘이 들 때마다 원장님께 전화 드리면 시기적절한 조언을 아낌없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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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생물, 한문을 수강하며 한 치의 의심 없이 열심히 들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열정적이고 열심히 알려주시는 모습에 저도 포기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었고 이해하기 쉽게, 재밌게 잘 알려주십니다.

→ 한의학

문영 교수님 수업을 일단 재미있게 해 주셔서 처음 낯선 내용들을 접할 때도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헷갈릴 만한 내용들을 표로 깔끔히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문영 교수님의 편입한의학 개념완성 책이 매우 얇은데 시험 전에 볼 만한 원문들이나 개념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내용을 한 눈에 한글로 보고 싶을 때 많이 활용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문제풀이 강의들 또한 문제가 주제별로 비슷한 것들을 묶어서 정리해주셔서 마지막 점검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한문

오상현 교수님 믿고 그냥 가시면 됩니다.
한문 실력이 모르고 봐도 엄청나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사서를 재미있게 여러 가지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는데, 이해가 잘 됩니다.
나중에는 책만 봐도 그 예시가 기억날 정도로 한번만 수업을 들으면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머릿속에 모든 시험 예상 문제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배경 지식이나 한문 문법에 대해서도 많이 설명해주십니다.
나중에는 혼자 모르는 원문도 해석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끔씩 한의학에 관련시켜서도 여러 설명을 해 주십니다.
동의대 시험을 치고 난 후 오상현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생물

김양준 교수님 설명이 매우 꼼꼼하고 차분히 설명해주십니다.
논리적으로 이해가 될 때까지 여러 가지 설명을 덧붙여주셔서 크게 질문할 것이 없었습니다.
교재 또한 책이 얇은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그림 자료도 많아서 아주 좋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실제로 책에 있는 내용만 잘 숙지해도 많은 부분을 풀어낼 수 있고 문제풀이 강의도 아주 꼼꼼하고 체계적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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