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원광대학교 한OO 님 합격수기
- 한** 조회:553 | 2026-03-08 16:40:06
▣ 합격대학 : 원광대학교
▣ 토익점수 : 950
▣ 한자급수 : 1급
▣ 준비기간 : 3년
▣ 합격수기
식물과 한자, 흩어져 있던 역량이 한의학이라는 확신이 되기까지 저의 편입 도전은 제가 가진 역량을 가장 가치 있게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한자를 좋아하고 고교 시절부터 일본 약대 진학을 목표로 JLPT 1급을 취득할 만큼 기초 과학과 언어 공부에 몰두해왔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재수 후 충북대학교 식물자원학과에 진학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대학에서 식물학을 전공하며 쌓은 생물학적 지식, 그리고 평소 자신 있었던 한자 실력(한자 1급)은 저에게 ‘한의학’이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제가 가진 강점들이 한의학이라는 학문 안에서 가장 완벽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목표가 정해진 뒤에는 흔들림 없이 나아갔습니다.
835점이었던 토익 점수를 950점까지 끌어올리며 기본을 다졌고, 경제적 자립과 수험 생활을 병행하기 위해 2년간 편입학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끈기 있게 학습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년, 배수의 진을 치고 전업 수험생으로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끝에 원광대학교 합격이라는 결실을 보았습니다.
방황처럼 보였던 시간 속에서 길러온 저의 무기들이 어떻게 합격의 열쇠가 되었는지, 그 치열했던 여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년차 (한의학,생물) -> 2년차 (한의학,생물,한문) (토익 950점 달성 7월경) -> 3년차 (한의학,생물,한문,화학)
◈ 1년 차
촬영 업무를 병행해야 했던 시기라 세명대학교를 목표로 설정하고 한의학과 생물 두 과목 위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한의학은 단원이나 토픽별로 원문을 백지에 복습하며 통암기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생물학은 모든 내용을 외우기보다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만 요약하여 효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공인영어인 토익은 기출문제집 독학을 통해 885점까지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세명대 예비 8번과 동의대 예비 10대 초반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당시 동의대 한문은 한자를 아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호연지기나 하필왈리 같은 스토리가 출제되어 상식선에서 풀 수 있었습니다.
◈ 2년 차
학교 하나하나가 절실하다는 생각에 한문을 추가하고 싱향평준화된 영어 비중을 높이는 대신 한의학 비중을 낮추며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한문은 학기 초반 오 교수님을 통해 논어 학이편 한글 요약 및 구술, 맹자 양혜왕 상하장 한글 요약 및 통구술 등으로 기초를 잡았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현토 없는 순 한문을 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실력 자체를 향상시키고자 했으며 주로 교수님이 제공해주신 빈칸 원문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대학한문과 의학한문 강의 촬영을 전담하며 촬영 전 미리 내용을 해석하고 줄거리를 파악해본 경험이 3년 차 원광대 준비 시 한문 기초 체급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익은 독학의 한계를 느껴 6월에 오전 8시 해커스 Part 5, 6 반을 수강하며 토익 기출 문제집 3탄 1회독 4탄 1.5회독후 7월에 950점을 달성하고 졸업했습니다.
다만 한문을 추가하며 시간 배분에 어려움을 겪었고 사서한문에 투입되는 시간이 공부량에 정비례한다는 점을 간과한 채 여름에 체력을 너무 소진하여 하반기 공부량이 부족해졌습니다.
결국 세명 예비 13, 동의 예비 12, 동신 예비 11로 마무리하고 3년 차에 돌입했습니다.
◈ 3년 차
마지막 학교 발표가 난 뒤 바로 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개강날인 다음날부터 원광대를 0순위 목표로 삼고 세명대를 실질적 1순위로 하여 화학 과목을 추가하며 시작했습니다.
1년 차부터 촬영을 해온 인연으로 조성민 교수님의 실력을 전적으로 신뢰했기에 큰 고민 없이 화학을 시작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11월 전까지는 4과목 모두 현강에 참여했으나 11월 이후부터는 체력과 허리 건강을 위해 질문거리가 많은 한의학과 화학만 현강으로 듣고 개인 공부 시간을 늘렸습니다.
한의학은 1년 차와 비슷한 백지 복습 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맥요정미론, 19병기, 오수혈 특수혈 등의 암기 사항을 암기스터디를 통해 보강했습니다.
의학한문은 오상현교수님이 강조하신 경악전서를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여 (세명대 전충록 음양편과 동의대 경악전서 소아과 관련 원문 출제) 대비했으며 동국대 자소서에서도 전충록 음양편의 인화귀원에 관련된 내용을 요긴하게 활용했습니다.
대학한문은 2년 차 촬영 당시 봐두었던 것이 있어 12월부터 보기 시작했으나 암기보다는 스토리 파악과 독해 실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생물학은 최대한 시간을 아끼기 위해 등교하는 버스 안에서 전체 내용을 연상하고 2주 뒤 스터디에서 구술해보는 압축적인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가장 먼저 치러진 동국대 시험 전까지 내용을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화학 중 일반화학은 기본 강의 수강 후 주차별 암기 사항을 스터디로 다졌고 중반부부터는 스터디원분들과 함께 MD 기출문제집으로 난이도 상까지 1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후 스터디원이 추천해준 2000제 편입 문제집으로 취약 파트를 하루 내에 다 풀며 해당 단원의 아웃라인을 잡았습니다.
유기화학은 골격식을 구조식으로 변환하며 물질의 입체적 성질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고 반응 파트는 조성민 교수님이 주신 유기 87 반응 등을 스터디에서 구술하고 문제집을 서로 해설하며 대비했습니다.
분광학과 점군은 암기 사항을 철저히 외우고 주관식으로 구조 특정 연습을 병행하여 객관식에 대비했습니다.
11월까지 화학 성적이 눈에 띄지 않아 고민했으나 12월 한 달간 원장님의 전략하에 화학에 올인하고 상지대는 버리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최종 합격을 이뤄냈습니다.
22살, 근로장학생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시작한 공부였기에 몸도 마음도 고단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선생님들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두 스터디의 팀원들이 있었기에 그 막막한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세상에 서툴고 치기 어린 저를 너른 마음으로 보듬어주신 교수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수험생으로서 올바른 방향성을 잡도록 끊임없이 지도해주신 동제편입학원 최원장님, 그리고 학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강실장님과 이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없던 저를 오직 행동 하나하나 지켜보며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K씨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그 소중한 믿음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의 은혜를 잊지 않고,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는 겸손하고 실력 있는 한의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수기가 여러분이 그려나갈 합격이라는 그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는 물감 한 방울이 되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색으로 멋진 미래를 그려내어, 머지않은 날 한의사라는 이름으로 현장에서 반갑게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험후기
◈ 경희대
화학: 1번문제부터 점군이 출제되고 3번문제에서 유기화학 염기도 비교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중반부 문제에서 수능식 오비탈 문제 또한 출제되었습니다.
나머지 일반화학의 경우 전부 읽어보면 기본 개념문제 수준인것이 다수였지만 문제를 상당히 낯설게(ex전기화학문제에서 금이빨과 아말감이 부딪힐때 따끔한 이유 각각의 전지 전위는 제공해줌) 출제하여 시간을 잡아먹게 하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생물:초반 5문제의 선지의 표현이 모호하여 시간을 많이 뺏었고 중반부터는 책 내용 암기보다는 응용능력 ex명반응을 저해할 수있는 물질은? ㄱ,ㄴ,ㄷ(정확하지는 않음),유전자 벡터 제작문제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아쉽게도 1차 불합격 하였습니다
◈ 동국대
한의학40문제 생물화학 각각 20문제 총 40문제
한과목취급 한의학의경우 20번 중반까지는 한의학 이후로는 의학한문이 출제되었고 황제내경 영추에서 구침관련 두 원문 비교해서 해당하는 침 종류 고르기 4문제 대의정성에서 나오는 문법적포인트 한문에서 자주 사용되는 다의자(惡,善,便,龜등등) 이 출제되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2번문제에서 ulnar nerve와 같은 경로를 가는 경락은?하고 도 출제 되었기 때문에 경락마다 연관된 신경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다른 학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기본적인 개념 암기 문제이기에 세명대 기준으로 공부하신분들은 순조롭게 푸실 수 있습니다.
생물은 대부분 일반 생물학에서 나올만한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17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 18 생물학사에서 과학자와 업적 매칭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19 25년도 생리의학상수상 토픽은?등 생물학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라면 알 수 있는 일반 생물학 외의 문제도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생물관련 전공자여서 들은귀로 맞출 수 있었습니다
화학의 경우 계산문제 3문제제외하고는 평이한 수준이였습니다.
유기화학도 다음중 알데하이드인것은? 수준으로 그리 높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저는 약대문제가 한의대랑 동일한 줄 알고 약대 기출 풀고 풀이 꺾인 채로 들어갔었지만 오히려 1.5배는 어려운문제를 풀고 들어가 보아서 크게 긴장하지않고 풀었던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영어점수 40점차와 와 전적학과 가산점이 없는 관계로1차합격 최종 예비12등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 상지대
한의학의 경우 작년 문제로 나온 음양교감,매해나오는 장부상통,삼음삼양 사화경 문제 다수,어혈과 담 특징문제, 사상체질 3문제,의학사 3문제(온병사대가 아닌사람, 온보파책 아닌 책,시대순 가장 이른책)등이 출제되었고 특이하게는 주단계의 6울, 模骨取穴한 최초의 서적, 중국9체질이 아닌것,쌍화탕의 군약, 소양인의 항심이과다할시 생기는 대병은?,관격의 증상, 횡성군 특산품 나열후 한자로된 선지를 주고 해당하지 않는것은? (보기 깨,사과,더덕,삽주+알파) 선지,1荏子 2林檎 3南瓜4羊乳5蒼朮 답 3 남과(호박)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생물 전반부는 평이한 일반생물학이 출제되었으나 후반부부터는 심장 폐 부신피질등의 해부생리학적인 내용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작년에 부신피질 해부생리학 문제가 출제되어 부신피질문제는 맞출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뇌관련문제 (망상체=그물체)문제(다음날 원광대 문제에도 출제)도 출제되었으니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동국대 자소서 준비+ 원광대를 위하여 보내주는 카드로 사용했습니다.
◈ 원광대
생물40문제, 화학40문제, 한문 40문제
저의 기본전략은 생물에서는 적당한 점수 화학에서는 유기화학 분광학 점군에서 벌어서 70점 정도 만들고 한문에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벌자하는 전략을 생각하고 임하였습니다.
특히 전날 상지대시험후 바로 익산으로 와서 시험을 치루어 상당히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심지어 원광대는 쉬는시간이 40분이기에 거진 5시간 시험과 맞먹어 집중력과 체력안배를 잘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생물학: 1페이지는 약물학으로 도배를 해놓았고 혈액응고효소문제,호흡급등(후숙되는)과일은? 문제가 첫페이지에서는 풀만한 문제였고 2페이지도 약물학이 다수 있었으나 점점 식생분진문제와 발생학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분류학과 발생학이 특징적으로 많이 나왔고 동국대 준비하며 발생학을 꼼꼼히 준비한 덕에 약물학에서 놀란것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넘길수 있었습니다
화학: 1번문제가 섭씨-40는 화씨로 얼마인가로 나와서 올해는 풀만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나라고 생각하였으나 막상 문제를 풀기 시작하니 첫페이지 유기화학문제 2번째 페이지 분광학 문제 점군문제 이후는 전부 근사로 계산해야하는등 등 꽤나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었고 후반부 일반화학은 md스러우나 계산이 너무 까다로워서 (소수점 손계산등) 앞에 정성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너무 계산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한문에서 글읽을 힘을 보존하자 라는 마인드로 임하였습니다.
사실 문제가 너무 어려워 과락도 못넘으면 어떡하나 크게 걱정하였지만 쉬는시간에 만난 학원지인분께 합격자+예비받는 사람도 전체의 1/4정도밖에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학이 충분히 과락넘었는데 과락인줄 알고 한문까지 망쳐서 기회를 잃는 일은 절대 있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마음을 다잡은뒤 한문 시험에 최선을 다하여 임하였습니다.
한문: 25번까지는 오상현교수님께서 대학한문 문풀때 주시는 유형과 동일합니다
그후로는 단문(ex밑줄친 대명사중 동인인물이 아닌것은?) 중문 장문 2(우리나라 과거제도 문제점에 대한 산문, 우리나라 문장가들에 대한 산문) 문제순으로 출제되었고 마지막으로 煮豆燃豆萁라는 시가 출제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원광대같은 경우 암기보다는 언어로써의 한문독해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평소에 암기보다는 한문 독해에 주안점을 둔 공부방식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서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원광대는 워낙 문제어렵기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광대는 총 120문제이면서 모든 과목 난이도가 상당하기에 처음에 어렵더라도 줄 껀 주되 마지막까지 하나라도 더 맞춰서 뒤집는다는 마인드로 포기하지 않고 임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기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최초합하였습니다.
◈ 세명대
한의학 의학한문이 초반에 출제되었고 생리학 신형장,경락장이 많이 출제되었고 경락에서도 경근,낙맥도 유추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그냥 혈자리 위치 그림 찍어주고 혈자리명 맞추라는 문제도 출제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주역괘 관련문제도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주관식에선 아예 뇌천()를 쓰라고도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경락에서 삼음삼양문제가 깊은 수준까지 출제되었습니다.
특이한 문제는 상고천진론에서 여자는7세 남자는8세로 구분한 주역상의 괘의 삼음삼양을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의학사도 해당학자에 해당하는 원문을 보고 어떤의가인지 맞추는 문제가 2문제 이상 출제되어서 세명대 또한 의학한문을 필히 공부하시며 문체를 잘 익히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생물 해부생리학 위주로 출제됩니다.
용어가 상당히 낯선 용어를 쓰는경우가 많은데 해부학교수님이 출제하셔서 용어가 한국어화된(ex리보솜 -> 리보소체,리소좀->분해소체등등) 용어를 사용하셔서 옆에 영어도 같이 병기해주시기에 공부하실때 영어명칭까지 같이 공부하시면 크게 흔들리지 않고 시험에 임하실수 있습니다.
특히 생식,발생,생식기,태아 발생,등등의 토픽을 매해 2문제 이상씩 출제하십니다.
◈ 동신대
한의학 40 생물40
한의학 오교수님이 매년 말씀하신대로 경락,본초,상한론,의학사같은 까다로운 단원중 하나를 골라 편중되게 내어 매해 방향성을 알수 없는 학교이나 올해는 위에 거론된 모든 단원이 의학한문을 곁들여서 비슷한 분량으로 출제되었습니다
특징점이라면 당종해 선생님의 본초문답이라는 책에서 2문제정도(자석과 호박나오는 문제 서양은 물질의성질=체용도 약쓸때 고려한다 내용) 동의보감 탕액편 충부 채부에서 하나씩 긁어온것도 있었습니다.
또한 주요의가의 별칭같은 (이고=동원노인,장개빈=장경악,이시진=빈호산인)등등 일제시대의 의생시스템과 지석영선생님은 의생면허가 있었는지에 대한 부분도 문제화 되었습니다.
상한론의 경우 조문 일부만 때어다가 처방맞추기였는데 총강내에서는 통맥사역탕말고는 언급되지 않는 처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2문제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해당경락에 해당혈이 속하는 지도 ㄱㄴㄷㄹ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간경-음렴, 방광경-의희혈) 동신대도 한문독해실력이 많이 필요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생물학 정석적인 일반생물학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 동의대
한의학40문제 생물 40문제 한문(사서+의학한문)40문제
한의학: 평이한 편입니다 하지만 진단파트까지 출제되었으며 사상의학도 한문제,변증은 상한론 변증하나 장부변증 하나씩 실수할수있도록 까다롭게 후킹을 거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ex 77세 여성분이 남편과 불화이후 항강증과 변을 보더라도 매우 마른 변을 보았다 해당하는 변증은? 1 표실열증 2표허열증 3리실열증 4리허열증 5표실리열증) 총강후반부 진단파트 이후까지 꼼꼼하게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물학 식생분진이 5문제 출제되었고 그중 식물학이 3문제 출제되었습니다.
지구과학문제도 한문제 출제되었지만 세포내 공생설의 증거문제처럼 푸시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mrna백신 특징문제도 박스형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한문 작년에는 사서의학한문 모두 분량이 골고루 출제되었으나 올해는 대학중용비중이 줄고 맹자와 의학한문 비중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맹자에서 이루편 고자편은 각각3문제씩 출제되었으니 꼼꼼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의학한문은 총4 세트가 나왔으며 본초문제로 한세트 경악전서에서 소아과 설명파트에서 한문제씩 출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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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제편입학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한의대편입계의 GPS”
한의대 편입은 방대한 학습량과의 싸움입니다.
혼자였다면 그 압도적인 양에 매몰되었겠지만, 학원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전 과목의 핵심을 빈틈없이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길을 잃을 때마다 요청 드린 상담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 제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주는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합격을 만든 결정적 한 수는 원장님의 정교한 맞춤형 전략이었습니다.
슬럼프가 올 수 있었던 12월, 원장님께서는 과감하게 “원광대만을 목표로 화학에 몰빵하자”며 학습 밸런스를 재설정해 주셨습니다.
또한, 실전에서도 모든 과목을 완벽히 하려는 강박 대신 “생물은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화학은 유기화학으로 70점정도를 목표로 하고, 저의 강점인 한문에서 확실하게 점수를 벌자”는 치밀한 학교별 대응 전략을 세워주셨습니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없었다면 원광대학교 합격이라는 결과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막막한 수험 생활 속에서 저의 강점을 꿰뚫어 보시고 최적의 경로를 설계해 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길을 잃지 않게 끝까지 이끌어주신 덕분에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동제편입학원의 강의에 대한 수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 한의학
문영 교수님은 원문 암기까지 꼼꼼하게 지도해 주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덩달이와 양질의 자료를 제공해 주셔서 본초학이나 삼음삼양,상한론 등 암기량이 방대한 과목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특히 문제 풀이 강의에서는 생리학 등 기초 과목은 물론, 동의보감과 최신 경향을 반영한 문제를 풍부하게 다루어 주십니다.
덕분에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익숙하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동국대 자기소개서를 잘 봐주신 덕분에 상당히 부족한 영어점수와 전적학과였지만 면접에서 교수님으로부터 자소서를 기반으로한 심화 질문을 많이 유도해내어 준비한 문항은 모두 잘 답볍하고 나와서 면접점수에서라도 많이 커버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생물
현직 약사님이 직접 강의해 주셔서 중간중간 들려주시는 약리학 이야기가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교재는 생물학 전공자인 제가 보기에도 놀라울 정도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량은 콤팩트하지만 핵심 내용이 밀도 있게 요약되어 있어 빠른 회독에 최적화된 교재였습니다.
또한 단원별 OX 퀴즈는 지엽적인 개념까지 완벽히 정리할 수 있게 해주어 실력 향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 한문
오상현 교수님의 강의는 한의대 공부의 근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주었습니다.
3년 전 교수님의 한의학 강의를 처음 접한 이후 2년 동안 한문 강의를 수강하며 경험한 모든 수업은, 현직 한의사이자 한문 전공자로서 교수님이 지니신 독보적인 지혜와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유머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자칫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서의 내용조차 현대적인 감각으로 번역하여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주시기 때문에, 복잡한 이야기들이 마치 하나의 스토리처럼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안착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장황한 대학한문의 서사를 단 1분 내외의 현대어 요약 수준으로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는 강의 방식은, 학습자가 개괄적인 맥락을 먼저 완벽히 파악한 뒤 스스로 해석을 연습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저 또한 마치 과거의 전기수가 된 것처럼 내용을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때 쌓아 올린 독해 능력이 이번 원광대 시험에서 저를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수험생으로 만들어준 핵심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의학한문의 경우에도 각 지문별 의가의 핵심적인 특징을 명확하게 요약하고 도식화하여 설명해 주시는데, 이는 생소한 지문의 논리 전개 방식조차 마치 원래부터 알고 있었던 당연한 상식처럼 느껴질 정도로 쉽게 이해시키는 힘이 있었습니다.
매 강의마다 교수님의 남다른 내공을 실감할 수 있었던 최고의 한문강의라고 자부합니다.
◈ 화학
조성민 교수님의 강의는 최신 시험 트렌드를 그 어떤 강의보다 기민하게 반영하여 수험생의 효율을 극대화해 주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 강의 단계에서부터 현재 흐름에 맞지 않는 지엽적인 부분은 과감히 덜어내어 암기량을 전략적으로 줄여주시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면 최근 비중이 다시 높아진 분광학과 점군 파트의 경우, 변화를 즉각 포착하여 단 1시간 분량의 짜임새 있는 특강으로 구성해 주신 덕분에 원광대 시험에서 해당 문제들을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기화학을 전공하신 교수님만의 탄탄한 내공은 필수 반응들을 정리할 때 빛을 발했는데, 방대한 시험 범위 내의 핵심 기전들을 카보닐 화학까지 포함하여 단 3주 만에 완벽하게 커버해 주시는 모습에 깊은 신뢰를 느꼈습니다.
덕분에 시험장에 들어갈 때 그 어느 때보다 든든하고 자신감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변리사, MD, PEET 등 다양한 국가 고시 기출문제까지 폭넓게 해설해 주셔서, 어떠한 생소한 문형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실전 감각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공해 주시는 문제의 양이 워낙 방대하고 질이 높아서, 이 강의 하나만 제대로 소화한다면 다른 시험의 화학 과목까지 무리 없이 커버될 수준이라고 확신합니다.
효율적인 학습과 압도적인 실전력을 동시에 갈구하는 수험생들에게 조 교수님의 강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